LUXTE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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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건축가도 찬사… '1428개 철 조각보'를 천처럼 이어 붙이다니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송현동의 열린송현녹지광장에 거대한 꽈배기 형태의 철강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작품명은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 영국 출신의 세계적 건축가인 토머스 헤더윅(55)이 제작한 높이 16m, 폭 90m의 초대형 조형물이다. 철판 1428장을 유연하게 비틀어 ‘조각보’처럼 이어 붙였다..

[ 조선일보 2025.10.02 ]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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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조형물에 자사 '럭스틸' 공급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1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철강 건축 자재 '럭스틸'(Luxteel)을 행사 메인 조형물 외벽 자재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국제강 '럭스틸' 미술 작품으로 만난다

동국제강이 윤여선 작가와 함께 '럭스틸(Luxteel)'을 미술 작품으로 선보인다. 윤여선은 경계를 허문 기법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13일 동국제강은 윤여선 작가와 함께 한지 캔버스를 컬러강판으로 대체해 소재의 경계를 뛰어 넘고 철판 위에 동양 관념산수와 진경산수의 요소를 서양의 가공된 풍경 요소와 결합해 담아냈다고 밝혔다.

철강업계, '굴뚝산업'에서 '그린철강'으로...변화 속도낸다

탄소 배출이 불가피해 ‘굴뚝산업’으로 불리는 철강업계가 기후위기에 대응해 ‘그린철강’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수소환원제철을 중장기 목표로 전기로를 확대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동국제강 연수원, 럭스틸로 전면 '새단장'…스마트 오피스 등 활용

동국제강이 럭스틸을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해 그룹 연수원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국제강 그룹 연수원인 ‘후인원(厚人院)’ 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지상 7층 연면적 5천280㎡(약 1천600평) 규모의 교육시설이다.